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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전자의무기록에 사용되는 AI

인공지능(AI)은 베트남 의료분야에서 더욱 광범위하게 적용되어 국민 건강의 더 나은 관리 및 의료팀의 업무량 경감에 크게 기여하는 중

• 현재 베트남에는 1급 병원 135개를 포함해 질병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시설이 약 13,000개가 있는데, 베트남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년 3월부터 전자의무기록이 필수가 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추진
•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은 AI 구현이 질병 진단과 치료는 물론 병원관리에도 더 많은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16~’21년 동안 진행된 ’AI 지원을 통한 전자의료기록‘ 프로젝트는 베트남 국립대학교에서 수행되어 ’19년부터는 병원에서도 적용되기 시작 ‘전자의료기록 프로젝트’는 환자의 의료기록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및 검색에 적합한 도구를 개발하기 위한 AI 구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으나, 현재 이를 사용하는 병원은 135개 중 37개에 불과하며 이는 보건부가 설정한 목표의 20%에 해당
• ’24~28년에는 전국의 모든 질병 진단 및 치료 시설에서 일반 의료기록의 디지털 버전인 전자의료기록을 구현해야 하며, 이 새 버전으로 기록된 모든 전자의료기록은 건강진단 및 치료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대로 종이 문서와 동일한 법적 근거와 기능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