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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술업체 Owkin의 MSIntuit™ CRC, 대장암 사전 선별의 기초 마련

바이오기술 업체 ‘오우킨(Owkin)’은 AI 기반의 디지털 병리학 진단 도구인 ‘MSIntuit™ CRC’에 대한 블라인드 검증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

• 오우킨社가 개발한 MSIntuit CRC는 대장암 사전 선별 도구로, 대장암 진단 및 치료의 정밀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
• 대장암의 핵심 유전 바이오마커는 ‘현미부수체 불완정성(MSI)’이며 최근 임상시험을 통해 MSI 표현형이 예후 및 치료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짐
• 최근 승인을 획득한 ‘면역관문억제제(ICI)’는 MSI를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반응도가 좋아 추천되는 반면, ‘현미부수체 안정성(MSS)’을 보이는 환자들에게는 비추천
• 따라서 사전 선별 도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 그 유익성으로는 △모든 환자를 테스트할 필요성을 제거 △프로세스를 간소화 △연구소 인력 및 자원에 대한 부담을 저감
• MSIntuit CRC는 MSS 환자의 50%를 추려내고 MSI 환자의 96%를 정확히 분류함으로써, 보다 많은 환자들을 보다 신속하게 선별하는 최적화된 선별 워크플로우의 기초를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