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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심장 모니터, 더 나은 건강관리에 필요한 모든 조건 충족

호주 RMIT 대학팀은 원격의료 및 외래진료 환경을 포함,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심장 마비를 예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ECG 장치를 개발

• RMIT 대학의 새로운 소형, 경량, 젤 프리 및 방수 심전도(ECG) 센서는 시중의 유사한 심장 모니터링 장치에 비해 더 편안하고 피부 자극이 적으며, 대부분의 웨어러블 ECG 모니터의 무게가 일반적으로 수백 그램인 반면, RMIT 장치의 무게는 10g에 불과하여 휴대 및 장착이 편리 심장마비를 겪는 사람들 중 거의 절반이 너무 늦게 마비가 일어날 때까지 인지하지 못할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 없이는 신호를 발견하기 어려운데, ECG는 사용자에게 진료받도록 경고함으로써 약 400만 명의 호주인의 심혈관 관리를 보조
• 시간에 따라 기록된 ECG 데이터는 환자의 심장 활동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며 RMIT 대학팀의 ECG는 소형 3전극 건식전극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내구성 유지는 물론, 다른 ECG와 달리 수영, 사워 등 물속에서도 장치 사용 가능
• 또한 육각형의 디자인이 시중의 다른 웨어러블 장치에 비해 굴곡진 피부와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고 ECG 신호를 더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으며, 가슴에서 제거가 가능한 치매 환자를 포함 요양 부문 환자에게도 이상적인데 사람의 목뒤에 장착된 경우에도 ECG 신호 포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