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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약단속국, 팬데믹 기간의 원격의료 유연성을 ’24년까지 확대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3-11-27미국 마약단속국, 팬데믹 기간의 원격의료 유연성을 ’24년까지 확대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애더럴(Adderall)이나 부프레노핀(Buprenorphine) 등의 통제 약물을 가상으로 처방할 수 있게 하는 원격의료의 유연성을 ’24년까지 확대
- 과거 팬데믹 기간에 DEA는 통제 약물의 원격 처방을 위한 유연성을 인정했으며, 원격의료로 통제 약물을 처방하되 이에 앞서 반드시 대면진료를 해야 한다는 조건도 철폐
- 이번 유연성 확대의 취지는 DEA가 ’24년 가을에 원격의료 최종 규정을 발표할 예정인 까닭ㅇ데 환자 및 개업의들에게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 및 적응 시간을 주기 위함
- 지난 2월 DEA는 일부 유연성을 철회하는 규제를 제안한 바 있으며, 그에 따르면 △스케쥴 2 약물 또는 마약류는 대면 처방이 필수 △스케쥴 3 또는 그 이상의 약물은 원격의료를 통해 30일 분량의 처방이 가능하지만 재처방 전에 대면진료가 필수 등
[Fierce Healthcare, 2023.10.06.;Healthcare Finance,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