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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미국 Walmart, 직원 대상의 가상의료를 모든 州로 확대해 치료비 절감 도모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3-11-27미국 Walmart, 직원 대상의 가상의료를 모든 州로 확대해 치료비 절감 도모
미국 월마트(Walmart)는 10월 14일을 기점으로 자사 직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상 의료서비스를 기존의 21개 州에서 모든 州로 확대
- 회사는 ’20년부터 ‘인클루디드 헬스(Included Health)’라는 업체를 통해 가상 일차의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가상 일차의료(Virtual Primary Care)’가 미국의 몇몇 州의 중대 의료적 난제를 다룸에 있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시범 운용
- 월마트의 고용보험 가입 적격자는 전일제 직원 및 주당 최소 30시간을 일하는 파트타임 직원이지만, 가상 정신건강 서비스는 고용보험 가입과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허용
- 가상 일차의료를 제공하기 전인 ’20년 이전만 해도 서비스 공급자에 대한 접근성 부족으로 직원과 가족들의 약 절반 정도가 일차의료의 혜택조차 받지 못했으며, 실제로 전국의 월마트 직원 중 9만여 명은 현재 일차의료 제공자가 부족한 지역에 거주
- 한편 동 프로그램이 시범 운용되었던 州의 경우, 가상의료 기반의 정기검진 및 조기 개입을 통해 전체 치료비가 약 11% 절감
[Business Insider, 2023.10.11.;HR BREW, 2023.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