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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 지역의 의료 및 치과 관광 부문을 선도

권역 아프리카 등록일 2023-11-27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 지역의 의료 및 치과 관광 부문을 선도

도미니카공화국은 ’22년 262,902명의 환자가 입국하는 데 힘입어 카리브해 최고의 의료관광지로 입지를 굳혔고, 의료관광 핫스팟으로 세계 19위를 기록하였고 중남미에서는 2위를 기록

  • ’23년 11월 1일과 2일 도미니카공화국 수도인 산토도밍고에서 열린 제6차 건강 및 웰니스관광 국제회의(The Sixth International Congress of Health and Wellness Tourism)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은 국제 환자들이 평균 7,500달러를 지출 이중 5,000달러는 의료비로 사용되었으며 2,000달러는 숙박비와 교통비로 사용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는 일반 관광객의 평균 지출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
  • ’22년 도미니카공화국에 총 262,902명의 해외 환자가 방문했는데, 치과치료(179,085명), 성형수술 (40,000명), 기타 수술(26,290명), 외래 및 예방의학(17,527명) 순으로 치료를 받았고, 의료관광객수는 항공으로 입국하는 비거주 관광객 총 방문객 7,163,394명 가운데 약 3.7%를 비중을 차지
  • 의료관광 서비스의 77%는 민간 진료소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 제공시설의 일부는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캐나다 인증, 헬스케어인증위원회 (Accreditation Commission for Health Care, ACHC)를 비롯한 국제 인증을 보유
  • 대부분의 의료관광 서비스는 남동부 지역(산토도밍고, 푼타카나, 라로마나)과 북부 시바오 지역(산티아고 및 푸에르토 플라타)에 집중


[Observer, 2023.11.04.;Dominican Today, 2023.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