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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새로운 여성 가상 케어 서비스 출시

호주 여성 및 아동건강네트워크(Women’s and Children’s Health Network)는 초기 유산 증상이나 부인과적 문제가 있는 남호주(South Australia) 전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초의 가상 부인과 진료서비스인 가상여성평가서비스 (Virtual Women’s Assessment Service)를 출시

• 여성 및 아동건강네트워크(Women's and Children's Health Network)가 운영하는 동 서비스는 남호주 전역의 여성들이 화상 상담을 통해 숙련된 조산사로부터 긴급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지칭
• 가상 서비스에 접속하는 환자는 처음에는 숙련된 조산사에게 진료를 받고 필요에 따라 산부인과 의사에게 가상으로 또는 직접 진료가 가능
• 초기 유산을 겪고 있거나, 응급실에서 기다리거나, 다른 임산부들에게 둘러싸여 진료소에서 조산사를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여성에게 집에서 가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함으로써 병원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
• 또한 동 서비스는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지만, 여성들은 원할 경우 언제든지 여성 및 아동 병원이나 가장 가까운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선택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