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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국민정신건강 및 웰빙 전략 발표

싱가포르 정신건강 및 웰빙에 관한 기관 간 태스크포스팀은 10월 5일 국가의 정신건강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국가정신건강및웰빙 전략(National Mental Health and Well-being Strategy)을 발표 싱가포르 보건부(Ministry of Health, MOH)와 사회가족개발부(Ministry of Social and Family Development, MSF)는 다양한 공공 부문 기관의 정신건강 활동을 감독하고 조정하기 위해 ’21년 7월에 결성된 ‘정신건강 및 웰빙에 관한 기관간 태스크포스(Inter-agency Taskforce on Mental Health and Well-being)’를 공동 주도

• 이 전략은 △정신건강 서비스 역량을 확대하고 △조기 식별 및 개입을 위한 서비스 제공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및 웰빙을 증진하고 △직장의 정신건강과 웰빙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
• 하나의 사례연구에 따르면, 매년 평균적으로 자살 위험이 있는 10~19세 사이의 650명이 정신건강연구소(Institute of Mental Health, IMH)에 입원하고 있으며, 이들 중 최소 절반은 정신건강 질환이 없는 것으로 확인
• 이러한 자살 유발 요인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러한 청소년 그룹을 위해 중간 주거 시설을 시범 운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양육적인 환경에서 그들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퇴원 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심리사회적 개입을 제공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