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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국내 최초로 생산된 코로나 백신 승인

아르헨티나 규제 당국은 외국에서 생산된 백신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아르헨티나에서 생산된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

•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쿠바와 멕시코에 이어 라틴 아메리카에서 자체 코로나 백신을 생산하는 세 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아르헨티나 최초의 여성 의사를 기리기 위해 ARVAC-Cecelia Grierson이라고 명명된 백신은 SARS-CoV-2 변종에 대해 재조합 단백질 기술을 사용
• 18세 이상 성인의 부스터로 사용하도록 승인되었으며, 국가 과학기술조사위원회(CONICET), 산마르틴 국립대학교(UNSAM), 제약회사 라보라토리오 파블로 카사라(Laboratorio Pablo Cassará)가 포함된 민관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 승인은 2,000명 이상의 피험자가 등록된 2/3상 임상 시험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루어짐
• ARVAC-CR 백신이 진료소에서 언제든 이용 가능하고,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다른 국가로 언제 수출 가능한지는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