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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독일,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시설 건설

권역 유럽 국가 독일 등록일 2023-11-13

독일,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시설 건설

암이나 다발성 경화증 등 중증 질환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개척하는 바이오 의약품은 현재 제약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으로 독일의 Teva와 베링거인겔하임은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을 위한 대규모 시설을 건설

  • 울름(Ulm)에 위치한 Teva의 새로운 바이오 기술 시설은 새롭고 혁신적인 항체 의약품 생산을 목표하고 있으며, 비베라흐(Biberach)에 위치한 베링거인겔하임의 새로운 바이오 기술 개발센터는 세포 배양을 통해 암이나 면역 질환 치료 약물을 개발할 계획
  • Ratiopharm의 모회사인 Teva는 Ulm 현지의 바이오 기술 제품생산에 약 10억 유로를 투자하여 ’25년부터 암이나 종양, 통증 환자 치료와 같이 복잡하고 때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사용할 바이오 의약품을 생산할 예정
  • 독일 제2의 제약 회사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3억 5천만 유로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비베라흐에 축구장 5개 크기의 실험실을 포함한 세계 최대 규모의 새로운 바이오 기술 개발센터를 구축


[CHEManager, 2023.10.18.; Pharmaceutical Technology, 2023.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