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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미국 Pfizer, ’23년 매출 전망을 90억 달러 하향 조정
권역 북미 국가 캐나다 등록일 2023-11-06미국 Pfizer, ’23년 매출 전망을 90억 달러 하향 조정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Pfizer)’는 ’23년 매출을 이전 전망치에서 90억 달러 줄여 580억~610억 달러로 큰 폭으로 하향 조정
- 이는 미국 정부가 팬데믹 기간 긴급 승인된 치료제 ‘팍스로비드(Paxlovid)’ 800만여 개를 반품한 것이 주요인이며, 화이자는 동 치료제를 상업적으로 판매하기로 함에 따라 해당 제품의 유통은 11월에 중단되지만 내년 1월에 대규모 판매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
- COVID-19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백신 ‘코미르나티(Comirnaty)’의 수요 감소에 맞춰 지출 삭감 및 직원 해고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최소 35억 달러의 비용을 줄일 전망 화이자는 위 두 의약품의 ’23년 매출을 이전 전망치 215억 달러에서 크게 하향 조정해 125달러로 추산
- 화이자와 경쟁사 ‘모더나(Moderna)’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신 변이에 표적화된 업데이트 버전의 백신에 대해 각각 미국 식약청(FDA)의 승인을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