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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자이社, 치매 치료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회사 시작

일본 제약회사 에자이(Eisai)社는 ’24년에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예측 알고리즘을 공개하고, 사업을 시작할 예정

• 에자이가 전액 출자를 통해 자회사 Theoria Technologies를 설립하고, 치매 생태계 개발의 가속화를 추진
• ’24년 4월 사업을 시작하는 Theoria는 에자이가 수년간 축적한 임상 연구 데이터, 코호트 연구 데이터, 개인 건강 기록 등을 활용하여 예측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 초기 솔루션 중 하나인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의 조기 발견을 위한 위험 예측 알고리즘은 ’24년 출시가 목표
• 또한 Sasaeru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에자이와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Sasaeru를 사용해 사용자는 일상생활 활동을 기록하고, 환자, 의사 및 간병인 간의 의사소통을 촉진
• Theoria와 에자이는 출시 전에 의료기관과 함께 추가 개념 증명 연구를 수행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