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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항생제 내성에 맞서기 위한 One Health Framework 수용

등록일 2023-10-30

항생제 내성에 맞서기 위한 One Health Framework 수용

OECD는 AMR의 해로운 영향을 줄이기 위한 11가지 One Health 정책 개입과 세 가지 정책 패키지의 효과와 비용 효율성을 검토 후, AMR 대처가 탁월한 투자임을 입증

  • One Health는 인간, 동물 및 환경의 건강 사이의 본질적인 연관성을 인식하고 광범위한 공중 보건, 식량 안보 및 무역을 달성하기 위해 부문 간 협력을 옹호하고, 모든 이점을 가장 잘 포착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자 하는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관심을 야기 내성 감염으로 인해 너무 많은 생명이 손실되고 있으며, OECD 및 EU/EEA 34 국가에서 매년 약 79,000명이 내성 감염으로 사망하고 있는데 이는 ’20년 결핵, 인플루엔자, HIV/AIDS로 인한 사망자 수의 2.4배에 해당
  • OECD 및 EU/EEA 국가가 항균제 저항성(AMR)의 폐해를 축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30년 동안 막대한 의료 지출이 예상되는데, 동 보고서는 백신 등 공중 보건 프로그램의 확대, 가축과 작물 생산에 대한 항균제 사용 억제, 농장 관리와 생물 보안 관행 개선, 폐수처리 시설 개선 등 다양한 대응 정책 제시하고 심각성을 경고 마이크로 시뮬레이션 및 기계학습을 사용하여 차세대 AMR 대응 수단을 분석하고, 인간, 동물, 농식품 시스템 및 환경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을 촉구하며 다부문 접근 방식인 One Health Framework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


[OECD, 2023.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