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라트비아투자개발청(LIAA), 의료관광 마케팅 적극 지원

라트비아(Latvia)에서는 의료관광이 수출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20년 이후 라트비아를 찾는 외국인 환자 수는 증가일로

• ‘라트리아 의료관광클러스터(Latvian Health Tourism Cluster)’는 ’12년부터 운영되어 현재 병원, 사설 클리닉, 재활센터 등 60여 곳이 참여
• ’22년 외국인으로부터 거둬들인 의료관광 수익은 1,100만 유로이며, 외국인 환자들의 주요 국적은 영국,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아일랜드, 핀란드, 스웨덴 등
• 의료관광이 증가한 데는 저렴한 서비스 가격이 크게 작용했으며, 현재 ‘라트비아 투자개발청(Latvian Investment and Development Agency, LIAA)’에서 의료관광 마케팅 활동을 지원
• LIAA의 활동과 관련해 △(예산) 관광 예산은 총 400만 유로로 그 중 5분의 1을 의료관광 홍보에 지출 △(시장) 주요 역점 시장으로는 영국, 아일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홍보) 현재 의료관광 홍보 영상 14종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