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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쳰잔산업연구원, ’23년 글로벌 제약 3D 프린팅 업계 선두기업 분석

중국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23년 글로벌 제약 3D 프린팅 업계의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기술 측면에서 볼 때 △광범위하게 발전한 압출 성형기술 분야에서 대규모 생산 단계로 진입한 기업은 중국의 TRIASTEK(三迭纪), 미국의 MSD, 맞춤형 제약 기업은 Multiply Labs, Fabrx, DiHeSys 등이 있고 △상대적으로 발전 속도가 느린 바인더 사출 성형기술 및 분말층 융합 성형기술 분야에서 대규모 생산 단계로 진입한 기업은 APRECIA, 독일의 Merck, 맞춤형 제약 기업은 AstraZeneca, Fabrx 등 용융압출 증착(Melt Extrusion Deposition, MED) 기술은 중국 TRIASTEK의 창시자가 발명하여 특허를 확보한 기술로, 제약 3D 프린팅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공정이자 TRIASTEK이 선도하는 제약 3D 프린팅 분야의 핵심 공정
• 새로운 제약 방식인 MED기술은 혁신 의약품, 신약 업그레이드 및 제네릭의약품 설계·개발· 생산·공급망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재 고체 제제 분야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가장 높은 임상 응용 가치가 있는 의약품 3D 프린팅 기술에 해당
• TRIASTEK은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3D 프린팅 제품 파이프라인을 갖춰 전 세계적으로 사용 허가 단계에 있거나 허가를 획득한 3D 의약품 4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FDA의 신흥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유일한 중국 제약회사로 현재 미국 3D 프린팅 의약품 산업표준 과정에 참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