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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분기 디지털 IT 부문 펀딩 감소, 이미징 워크플로우 부문 부상

새로 발간된 ‘피치북(PitchBook)’에 따르면, ’23년 2분기 디지털 헬스 및 디지털 IT 부문의 자금조달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 동 기간 거둬들인 벤처캐피탈(VC) 규모는 약 10억 달러로 ’22년 4분기의 저조한 실적을 상회

•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올해 가장 많은 투자금을 유치한 2대 범주로는 △원격치료 및 행동건강 △치료 조정 및 경로 탐색이며, 정신과 치료업체 ‘아더헬스(Author Health)’가 초기 투자 라운드에서 거둬들인 1억1,500만 달러가 2분기 최대 규모의 투자금
• 한편 임상 문서 부문은 생성형 AI 업체 간 경쟁이 과열되고 있으며, 시장 포화 속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핵심 요소로는 제품 가격, 정확도, 개인정보보호, 통합 역량 등
• 의료 IT 부문에서 ‘이미징 워크플로(imaging workflows)’가 새로운 기회로 부상하고 있으며, 모든 의료 데이터를 통합·관리·활용할 수 있는 환경인 ‘엔터프라이즈 이미징(Enterprise Imaging)’은 심장전문의에서 피부과 전문의 등을 두루 지원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