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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암 퇴치를 위해 최근 개발된 8가지 혁신 소개

세계경제포럼은 최근 개발된 암치료 주사제, 정밀종양학, 액체 및 합성생검, CAR-T 세포치료법, 췌장암 식별 테스트기기 등 암 퇴치를 위한 8가지 새로운 혁신을 소개

• (7분 암치료 주사제)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가 정맥 주입을 통해 약물을 주입하는 데 최대 1시간이 걸리던 것을 7분으로 단축한 암치료 주사제를 상용화
• (정밀종양학) 개별 환자의 암 종양의 유전적 구성과 분자적 특성을 연구하고, 맞춤형 치료법 개발
• (인공지능) AI 기반 위험 프로파일링이 유방암과 같은 일반적인 암을 선별하여 조기 진단
• (뛰어난 예측기능) MIT 과학자들이 저선량 CT 스캔을 통해 개인의 폐암 발병 가능성을 최대 6년 전에 예측하는 AI 학습 모델을 개발 이 밖에도 △(액체 및 합성 생검) 액체 생검은 혈액 샘플을 통해 암 징후를 테스트하고, 합성 생검은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암세포가 스스로를 드러내도록 함 △(CAR-T 세포 치료법) 암 환자에게서 T 세포라고 불리는 면역 세포를 제거하고 유전적으로 변형. 변형된 세포는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단백질을 생성하여 암세포를 인식하고 파괴 △(췌장암)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에서 초기 췌장암의 95%를 식별하는 테스트 개발 △(암 DNA의 단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병원에서 12,000명의 환자로부터 암종양 DNA를 채취하여 58개의 새로운 돌연변이 징후를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