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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생성형 AI’ 통한 기회 창출

Australia’s Generative AI Opportunity는 MS와 호주 기술위원회의 보고서로 보건 의료, 제조, 소매, 전문 서비스 등 주요 부문에서 생성 AI 채택으로 잠재적인 경제적 기회를 모색

• 생성형 AI(GAI)는 ’30년까지 수백억 달러의 실질적인 경제적 기회를 전망하는데, 대형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같은 심층 신경망을 기반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 자동화 데이터 이해와 분석, 기존 비즈니스의 생산성 향상 등으로 작업 품질을 향상 대화형 가상비서 및 대화형 웨어러블 건강 기기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로 새로운 산업,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느린 속도의 GAI 채택 시나리오로도 연간 450억 달러, 중간 및 빠른 시나리오는 1,150억 달러의 성과가 예상되며, 이는 호주 경제의 2~5%에 해당하는 성과로 그 기여도는 산업개선 70%, 노동 생산성 향상 20%와 제품과 서비스 부문 개선 10%로 구성
• 보건 의료 부문에서 GAI 활용 시 △서비스 품질과 접근성 향상 △관리 작업의 시간 부담 경감 △환자 중심의 진료에 더 많은 시간 할애 △웨어러블 장치를 통해 의료를 개인화 △대규모 조기 진단을 통해 사전 예방적인 치료 모델 구현 등이 가능
• 호주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컴퓨터 과학에 능숙한 인력과 연구 기반, 아시아와 가까운 전략적 위치, 투명한 규제환경, 스타트업 생태계 등 GAI의 경제적 잠재력 활용에 몇몇 비교우위를 보유하나, 특정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상당한 투자 유치도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