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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 ‘캐나다 치과 치료 계획’ 진행 상황 발표

캐나다 정부는 연간 가족 순수입 9만 달러 미만인 최대 900만 명의 무보험 캐나다인이 필요한 구강 건강관리를 받도록 지원하고, 7만 달러 미만 가정은 자기부담금 없는 치과 케어 플랜을 추진하며 향후 5년간 130억 달러를 투입할 예정

• 캐나다인은 양질의 치과 진료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캐나다인 1/3은 치과 보험이 없어 구강 전문가 방문이 불가하기에 캐나다 정부는 치과 진료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 끝에 캐나다 치과 진료 계획을 관리하기 위한 조달 프로세스의 최종 핵심 단계에 도달
• 공공 서비스 및 조달부 장관과 보건부 장관은 캐나다의 Sun Life Assurance와 최대 1,500만 달러 상당의 조기 작업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임시 조치를 통해 Sun Life는 주요 계약 세부 사항이 확정되는 동안 치과 치료의 시의적절한 시작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작업을 실시
• 사전 계약 작업에는 채용, 정보기술 관련 활동, 사업계획 등의 업무가 포함되며 본 계약은 캐나다 정부의 승인을 거쳐 ’23년 가을에 체결될 예정이며 이 계획이 완전히 시행되면 가족 순수입 연간 최대 900만 명의 9만 달러 미만의 무보험 캐나다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