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이동
- 글로벌 동향
- 글로벌 분야별뉴스
글로벌 분야별뉴스
디지털 헬스케어
일본 후생노동성, ’24년도 의료DX 관련 예산 전년대비 4배 확대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9-25
일본 후생노동성, ’24년도 의료DX 관련 예산 전년대비 4배 확대
일본 후생노동성(厚⽣労働省)은 고령화로 인해 연금, 의료 등에 충당되는 사회보장비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24년도 예산요구액을 전년대비 5,866억 엔 증액한 33조 7,275억 엔으로 책정 ’24년도는 의료, 간병, 장애복지 관련 보수(報酬)가 개정되는 시기이며, 폭등하는 물가에 대한 대응도 불가피한 상황으로 예산 요구에서 금액을 제시하지 않고 사업의 항목만 기재해 요구하는 ‘사항 요구’가 책정되어 실제 예산은 더욱 늘어날 전망
- 후생노동성 전체 예산 요구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회보장비는 총 31조 8,653억 엔으로 고령화 등에 따른 사회보장비 자연증가분이 약 5,200억 엔 규모
- 의료 및 간병 분야의 디지털화를 위한 의료DX 추진에 전년대비 약 4배 많은 166억 엔을 계상했는데, 효율적인 의료·간병 정보사용을 위한 ‘전국 의료정보 플랫폼’ 정비 등을 진행할 예정 이 밖에 향후 인구동태·경제사회 변화를 고려한 보건·의료·간병 구축을 중점적인 요구사항으로 책정하고 △지역의료 구상 추진 922억 엔 △지역포괄케어 시스템 구축 569억 엔 △차기 팬데믹에 대비한 체제 강화에 139억 엔을 계상
[朝日新聞, 2023.08.25. ; NHK, 2023.08.23.]
↑ 클릭 시 기사 원문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