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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초음파 검사를 위한 AI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Gleamer, 2,950만 달러 조달

방사선 전문의가 초음파 검사로 뼈 외상 병변을 진단·감지에 소용되는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프랑스 스타트업 글리머(Gleamer)는 시리즈 B 자금 2,700만 유로(2,950만 달러)를 모집

• 동사의 핵심제품인 본뷰(BoneView) 소프트웨어는 ‘뼈 외상 X선 촬영을 위한 AI 동반자’로 방사선 전문의가 육안으로 놓치기 쉬운 징후를 스캔영역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며, 최근에는 폐병리를 탐지하는 ChestView를 개발하는 중
• 파리에 본사를 둔 Gleamer는 ’17년 창립 이후 총 3,600만 유로를 모집했으며, 최근 자금 투입을 통해 기존 제품 포트폴리오에 CT Scan 및 유방조영술을 포함하여 확장 중이고, 또한 동사의 모든 제품은 유럽에서 사용 인증을 받았으며, BoneView는 미국에서 FDA 승인을 획득
• 최근 영국 정부가 의료 영상을 중심으로 AI 기술 개발에 2,100만 파운드 투자를 발표했는데, 동사도 만성질환 증가, 의료시스템 개발 자금 부족 및 인구 노령화라는 큰 전제하에 의료영상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여 관련 제품 개발 수요 활용 전망 동사의 시리즈 B 자금조달의 주요 투자자는 Supermova Invest와 Heal Capital이 공동 주관회사, XAnge, Elaia, Bpifrnace, F3A, MACSF, Crista Galli Ventures, UI Investissement 및 여러 유럽 방사선 전문의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