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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들의 의료 포기
등록일 2023-09-25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들의 의료 포기
세계은행(World Bank)은 25개국, 약 6만3천 가구를 대상으로 ’20년 팬데믹 초기부터 ’21년 상반기 사이에 의료 포기의 확산과 그 동인의 변화를 검토
- COVID-19 팬데믹이 발생한 첫 해에 가구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이유는 △의료 시스템 중단 △COVID-19 감염에 대한 두려움 △이동 제한 및 봉쇄 △가계 소득 감소 등
- ’20년 통합된 표본에서 가구의 17.9%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었으며 △저소득 국가(LIC)에서 15.6% △중하위 소득 국가(LMIC)에서 17.0% △중상위 소득 국가(UMIC)에서 20.5%
- ’21년 초에는 돌봄을 받지 못한 비율이 더 낮으며, 돌봄이 필요하다고 보고된 통합 표본 가구 중 10.3%가 돌봄을 받지 못했고 △LIC에서 7.9% △LMIC에서 15.1% △UMIC에서 5.3%
- 재정적 문제가 가구가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한 주요 이유로 돌봄을 중단한 가구 중 재정적 이유로 돌봄을 중단한 비율은 ’20년 42%와 ’21년 45%로 유사하게 유지
- 중상위 소득 국가와 비교하여 저소득 및 중하위 소득 국가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의 재정적 장벽이 더 높다는 것을 확인
[World Bank, 2023.08.10. ; PAHO,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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