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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아스만, 의료관광을 위해 구상된 생태도시
등록일 2023-09-25
아스만, 의료관광을 위해 구상된 생태도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탄의 아스만은 이식쿨(Issyk-Kul) 호수 가장자리를 따라 건설될 미래 의료관광 생태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4,000ha 면적에 약 50~70만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
- 친환경 운동에 맞춰 건설될 아스만 의료 생태도시는 외국 자본을 통해 건설될 예정인데, 현재 프랑스 기업 Finentrep Aspir, MEDEF, Mercuroo 3개 투자자가 전체 자금 200억 달러의 1/4에 해당하는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
- 수심 660미터, 세계 2번째로 큰 청정지역 이식쿨 호수 주변에 건설되는 아스만 신도시는 Issyk-Kul Tamchi 국제공항과 12km 떨어져 접근성도 좋으며, 의료시설은 물론 자동차 경주 트랙, 호숫가 수상 스포츠 시설, 인공 지능이 관리하는 교통 통제시스템, 쇼핑몰과 고급 레스토랑, 입주민을 위한 레지던스 시설 등 고급 휴양지로 개발 예정
- 이미 전 세계 유명 의료서비스 제공업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종합적인 헬스케어 허브로의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예방치료, 진단, 재활치료 등 광범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료 분야에 걸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보장하는 최첨단 시설도 도입할 예정
[eTurboNews, 2023.09.03. ; Emerging Europe,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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