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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이란, 164개국의 외국인 환자들이 의료관광을 위해 방문

권역 중동 국가 이란 등록일 2023-09-25

이란, 164개국의 외국인 환자들이 의료관광을 위해 방문

이란의 사이드 카리미(Saeed Karimi) 보건부 차관은 164개국의 외국인 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이란을 방문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주로 유럽, 아시아, 남미, 북미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방문

  • 의료관광객의 대다수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타지키스탄, 아르메니아, 파키스탄, 튀르키예 국가 출신이며, 불임 치료를 위해 방문하는 외국인환자들이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안과, 정형외과, 미용과, 소아외과 질환 및 심장병 등을 치료하기 위해 외국인 환자들이 이란을 방문 이란 보건부에 따르면 전국 27개 지역의 250개 병원이 국제환자부(International Patient Department, IPD) 허가를 획득했으며, 이란의 의료관광 수입은 작년 한 해 동안(3월 20일 종료) 약 10억 달러로 추정되며, 약 120만 명이 이란을 방문
  • 이란 정부는 이란에 대한 의료관광객의 방문 횟수가 많은 국가에 보건담당관(health attachés)을 파견할 계획이며, 의학, 의료장비, 과학기술, 교수 및 학생 교류 분야에서 협력하는 일부 국가의 대사관에 보건담당관을 임명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재 외무부와 협상 중
  • 의료관광객이 IPD 허가가 있는 의료기관 목록, 제공되는 서비스의 종류 및 치료비용에 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가 치료를 받고 귀국할 때 의료 절차를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이 제공될 수 있도록 보건부는 의료관광 및 서비스를 위한 특별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

[Tehran Times, 2023.09.02. ; Islamic Republic News Agency,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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