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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의약품 제조산업의 혁신 촉구

영국 혁신청(Innovate UK)은 △세포 내 약물 전달 △디지털화 및 자동화 △핵산 의약품 등 세 가지 주요 영역에서 영국 의약품 제조를 강화하기 위해 1,300만 파운드의 자금을 17개 프로젝트에 투자할 예정

• 이번 투자는 백신을 개선하고 의약품 생산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목표로, 주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선택된 17개 프로젝트는 제조 자금을 확보하게 되며, 핵산 의약품 개발을 위한 영국 의약품 제조 환경 전반의 협력 지원으로 디지털화 및 자동화 기술의 빠른 발전이 기대
• 세포 내 약물 전달 프로젝트는 △Vitarka의 암세포 내부에서 siRNA 약물을 방출하고 전달하는 기술의 효율적 제조 △테라제닉스의 세계 최초로 뼈이식 확대를 위한 건조 분말 유전자 치료제 개발 △RNAssist의 냉동고 없이 고활성 mRNA 의약품 제조 비용과 임상 전달 비용감소 등
• 디지털화 및 자동화 프로젝트는 △Microndesign의 주사제 의약품 제조에서 동결건조 공정 최적화 △Autolomous의 세포 및 유전자 치료(CGT)의 자동화 또는 디지털화 △RentschlerBiopharma의 제조 효율성 향상을 목표로 공정분석 기술(PAT) 구현의 디지털화 및 자동화 프로젝트 등
• 핵산 의약품 프로젝트는 △BioToolomics의 mRNA 의약품과 백신 생산을 간소화하고 품질 향상 △Intellgens와 CPI의 올리고뉴클레오치드 치료 특성화 및 제조의 기계 학습도구 개발 프로젝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