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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ayer, Mahana와 디지털 치료제 상업화 계약 체결

독일 제약업체인 바이엘(Bayer)社의 소비자 건강사업부는 미국 마하나 테라퓨틱스(Mahana Therapeutics)社와 과민성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수백만 달러 규모의 판매 협력 제휴 계약을 체결

• Mahana Therapeutics는 Bayer의 소비자 건강 부문과 유통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회사의 디지털 치료제 제품군에 대한 상용화가 가능해졌다고 발표
• ’23년 5월 Bayer은 소비자 건강 사업부를 새롭게 출범시켜 정밀 건강을 목표로 삼았으며, 디지털 헬스 제공업체 및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증거 기반 정밀 건강 제품을 시장에 제공
• Mahana는 IBS를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판매하는 회사로서 유명하며, ’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모바일 기기 승인을 획득한 Mahana IBS는 3개월 동안 디지털 치료제로 인지행동 치료를 실시하여 IBS 증상을 관리하고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