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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DecodeME, ME·CFS 질환 여성은 더 많은 증상과 동반 질환 경험

권역 유럽 국가 영국 등록일 2023-09-18

영국 DecodeME, ME·CFS 질환 여성은 더 많은 증상과 동반 질환 경험

세계 최대 규모의 CFS DNA 연구인 디코드미(DecodeME)의 초기 결과에 의하면 ME·CFS(근육통성 뇌척수염·만성피로증후군)를 앓고 있는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증상과 동반 질환을 갖는 경향이 존재

  • 세계 최대 규모의 CFS DNA 연구인 디코드미(DecodeME)의 초기 결과에 의하면 ME·CFS(근육통성 뇌척수염·만성피로증후군)를 앓고 있는 여성은 남성보다 더 많은 증상과 동반 질환을 갖는 경향이 존재 DecodeME의 연구는 만성피로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침에서 DNA를 추출하여 분석한 후 이 질환이 부분적으로 유전적인 것인지 판단하여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연구
  • 여성이 ME·CFS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DecodeME 연구는 여성의 경험이 남성과 어떻게 다른지 처음 보여준 연구 결과이며, 여성이 응답자의 83.5%로 ME·CFS 환자들 간 성 편향성이 확인되었고, 여성의 2/3(66.7%), 남성의 절반 이상(52.7%)이 적어도 하나의 활성 동시 발생 질환을 보고 전문가들은 ME·CFS 환자 17,000명 이상의 익명 설문지를 분석했으며, 여기에는 응답자가 ME·CFS 증상을 겪은 기간, 진단 시기, 동반 질환 여부에 대한 정보가 포함
  • 가장 흔한 활성 동시 발생 질환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41.3%)이었으며 임상적 우울증(32.4%), 섬유근통(29.5%), 빈혈(14.1%) 및 갑상선 기능 저하증(12.8%) 등도 높은 빈도로 발생

[UKRI, 2023.08.24.; OPEN ACCESS GOVERNMENT,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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