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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화장품업체 상반기 매출실적 동향
등록일 2023-09-18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화장품업체 상반기 매출실적 동향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화장품 판매동향 측면에서 △로레알(L’Oreal)은 중국에서의 판매가 개선되고 있으며 △바이어스도로프(Beiersdorf)는 일본에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으며 △아모레퍼시픽 (Amorepacific)과 라프레리(La Prairrie)는 판매부진을 겪은 반면 △사사(SaSa)는 홍콩과 마카오 시장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
- L’Oreal은 중국시장의 소비와 신뢰도의 개선에 힘입어 ’23년 2분기에는 성장률이 10% 중반까지 회복했으며, 전체적으로 ’23년 6월까지 7% 성장
- Beiersdorf의 니베아(Nivea) 브랜드는 ’23년 2분기에만 일본에서 13.9% 성장을 기록한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내수 시장의 부진에 따라 매출액이 0.04% 소폭 감소
- La Prairrie는 중국과 한국에서 상반기 판매가 감소하였지만, SaSa는 1분기에 더 많은 관광객이 홍콩과 마카오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53.3%의 매출 증가를 기록
- SaSa는 ’23년 6월까지 3개월 동안 3개월 동안 홍콩과 마카오에서 총 거래수가 31.5% 증가했으며, 홍콩에서만 오프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3% 증가하였고 마카오는 전년대비 67.5% 성장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오프라인 매출이 60.7% 증가
[Cosmetics Design Asia, 2023.08.18.; Business of Fashion,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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