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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Jefferson Health 등, 행정 업무 부담 완화 위해 가상 간호 프로그램 운용

미국 ‘밴더빌트⼤의료센터(VUMC)’와 ‘제퍼슨헬스(Jefferson Health)’ 등은 치료 프로토콜 개선 및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해 가상 간호 프로그램을 시작

• (VUMC) 36개 병상의 ‘심실보조장치 및 이식과’에서 가상 간호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는 중으로 향후 가상 간호사 3인을 통해 △해당 과를 24시간 지원 △우선 입․퇴원 서류 작업에 주력할 예정
• (Jefferson Health) 가상 간호사가 환자 입원 수속 및 순회 업무, 기타 치료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입․퇴원 서류 작업 △환자 및 가족 교육 △전자의무기록(EHR) 문서 작업
• (CHI Saint Joseph Health) ‘커먼 스피리트헬스(CommonSpirit Health)’에서 개발한 가상 간호 모델을 채택해 △치료팀에 가상 간호사를 추가 △가상 간호사는 화면으로 환자들과 연결되어 차팅(charting) 작업, 교육, 평가, 퇴원 등의 업무를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