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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leveland Clinic, 5G 사설 네트워크 구축된 Mentor Hosptal 개원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은 7월 초 오하이오 주의 레이크카운티(Lake County)에 그룹 최초로 5G 사설 네트워크가 구축된 ‘멘토병원(Mentor Hospital)’을 개원 멘토병원은 니즈가 덜 중대한 환자를 위해 설계된 병원으로 입원/검사실 34개, 외래환자실 23개, 응급실병원 침상 19개, 마취전/후 치료 침상 12개, 수술실 4개로 구성

• 병원은 에릭슨(Ericsson) 플랫폼에 단거리 고주파 기술인 5G 밀리미터파(millimeter wave)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고속 네트워크는 △자산 추적 등 행정용으로 사용 △병실마다 정보·교육용 키오스크와 TV·영화·게임·인터넷 같은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로 환자 참여의 접점을 제공
• 이와 관련하여, 미국 최대 무선전기통신망 업체 ‘버라이즌(Verizon)’이 임상 및 환자 교육, 대용량 의료 영상의 신속한 공유를 위해 증강 및 가상현실 기술을 지원
• 클리브랜드 클리닉 측은 버라이즌과의 협업으로 ‘디지털 병원 인프라의 완전 실현’이라는 장기 비전에 한 걸음 더 나아갔으며, 5G의 높은 대역폭을 제공할 경우 기대되는 바로는 △효율 제고 △퇴원 후 환자 치료의 연속성을 보장 △간병인과 환자의 전반적 경험을 강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