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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호주, 모바일 긴급 경보 앱을 채택

권역 아시아 국가 호주 등록일 2023-01-06

호주, 모바일 긴급 경보 앱을 채택

영국에서 개발된 모바일 비상 경보 및 파견 앱을 자원 봉사자 구조원에게 제공하여 지역사회 비상 대응을 촉진하는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스앰뷸런스(NSW Ambulance)는 모바일 긴급 경보 앱을 채택하여 커뮤니티 대응 능력을 강화

  • GoodSAM(Good Smartphone Activated Medics)이라는 무료 앱은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1,000미터 이내에 있는 주변인들에게 경고하며, 이를 통해 구급대 도착 전에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 또는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 사용이 가능
  • 응급 서비스는 GoodSAM과 4년 동안 250만 호주달러(미화 150만 달러)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앱을 구급차 파견 및 인근 제세동기 매핑을 위한 공개 등록과 통합
  • 해당 레지스트리를 통해 커뮤니티는 응답자가 액세스할 수 있는 제세동기의 위치 기록이 가능
  • GoodSAM 앱은 자선 구급차 서비스 St. John, Wellington Free Ambulance 및 National Cardiac Network와 같은 뉴질랜드 조직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응급 서비스에서 사용
  • NSW Ambulance는 최근 심장 치료 제공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 정부로부터 5,500만 호주 달러(3,800만 달러) 이상의 신기술 및 장비를 받았으며, 패키지에는 구급차와 병원 간 통신을 개선하는 심장 알림 플랫폼이 포함

[Healthcare IT News, 2022.10.17.; NSW Government,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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