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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ittsburgh 지역 병원 탄소 배출, 오염, 폐기물 문제 해결에 앞장

미국 피츠버그(Pittsburgh) 지역 병원들은 보건 부문의 지속 가능성 문제 해결에 솔선

• 지난 5월 피츠버그에서 열린 ‘크린메드(CleanMed)’ 회담에서는 각 조직의 보건 인력들이 미사용 의료용품의 수집 및 기부, 폐기물 제로 목표 실행 등 지속가능성 프로젝트의 성공 사례를 공유
• 피츠버그⼤ 의료센터(UPMC)에는 △‘기후행동을 위한 의사들(Clinicians for Climate Action)’ 모임이 있어 UPMC를 운영함에 있어 지속가능성을 보다 견지할 수 있도록 요청 △신규 개소한 ‘지속가능성센터(Center for sustainability)’는 UPMC 병원 40곳에 지속가능성 팀을 조직하고 ‘지속가능한 피츠버그(Sustainable Pittsburgh)’ 같은 비영리단체와도 협력
• 피츠버그 기반의 ‘앨러게니 헬스 네트워크(Allegheny Health Network)’는 에너지 효율, 재활용, 폐기물 감소에 역점을 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으며, 시설 내 조명을 LED 등으로 교체한 것만으로도 연간 6만 달러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