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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화장품

글로벌 재생·세포의료 제품 시장, ’28년 약 11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

권역 아시아 국가 일본 등록일 2023-08-14

글로벌 재생·세포의료 제품 시장, ’28년 약 11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

일본 경제산업성은 바이오 의약품·재생의료 제품의 기술개발 및 가치사슬에 관한 동향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 ’21년 글로벌 재생·세포의료 시장규모는 5억 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 동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약 52%를 기록하며 오는 ’28년 시장은 약 11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개발한 품목은 전임상 이후의 개발품을 포함해 1,206개로 추산
  • 또한 생체 외부로 환자의 세포를 빼 낸 다음 문제가 되는 유전자를 교정해 다시 투여하는 치료법인 Ex vivo 유전자 치료 시장은 ’21년 17억 1,200만 달러, 인체에 직접 투입하는 생체 내(in vivo) 유전자 치료 시장은 14억 3,800만 달러 규모를 기록
  • 한편 ’21년 1,893억 9,3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한 항체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 8%를 기록하면서 오는 ’28년 시장은 약 3,200억 엔에 이를 전망이며 글로벌 기업의 개발 품목은 3,072개
  •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을 보이는 펩타이드를 생체에 투여해 생리활성 물질로 작용하는 펩타이드 의약품 시장은 ’21년 457억 8,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단백질을 생체에 투입하는 단백질 의약품 시장은 588억 6,900만 달러 규모로 성장
  • 저분자 의약품을 비롯해 약리작용이 있는 화합물을 생체에 투여하는 유기화합물 시장은 ’21년 4,019억 7,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개발된 품목은 1만 1,856개로 추산

[経済産業省, 2023.07.21.;富士経済,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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