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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생명공학·헬스케어 업계의 M&A 동향 공개
등록일 2023-08-07
KPMG, 생명공학·헬스케어 업계의 M&A 동향 공개
컨설팅 기업 KPMG社는 생명공학·헬스케어 기업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동시에 수익률 개선, 파이프라인 확충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고 지적
-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의 M&A는 COVID-19 팬데믹의 영향에도 ’20년, ’21년 거래 건수(4,223건)와 금액 모두 증가했으나 ’22년은 바이오테크 안건 감소로 건수와 금액 모두 전년대비 약 40% 감소
- 이는 코로나19 감염자 재확대, 지정학적 불확실성, 공급망 와해, 금리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판단되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파이프라인 확충 의지, 디지털 헬스 영역에 대한 관심은 지속 중으로 각 기업은 목표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중
- 제약업계는 ’00년대 전반 해외·일본 제약회사의 합종연횡으로 대형 제약회사가 탄생한 후 저분자를 잇는 새로운 모달리티로 바이오 의약품, 세포치료, 유전자 치료 같은 분야로의 이동이 가속화하는 한편 특정 질환영역에 주력하는 영향도 있어 거래 규모는 중·소형화되는 상황
- 의료기기 업계는 대형회사는 스케일 메리트로 경쟁력을 추구하나만 중견·중소기업은 대기업의 100% 자회사가 되거나 비핵심 사업을 매각하는 등 케이스가 다양하며 혁신이 진행되는 헬스테크, 디지털 헬스 분야는 업종을 초월한 M&A가 증가하는 추세
- 생명공학·헬스케어 관련 M&A는 다른 업종에 비해 각종 규제와 지식재산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M&A를 검토할 때는 전략입안, 듀딜리전스, 기업 가치평가, M&A 이후 통합(PMI)에 이르는 과정 등 다양한 점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안건의 성패를 좌우
[KPMG, 2023.07.15.;PWC Japan,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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