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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상처 회복을 모니터링하는 AI 기반 센서 패치 개발
권역 아시아 국가 싱가포르 등록일 2023-07-31
싱가포르, 상처 회복을 모니터링하는 AI 기반 센서 패치 개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와 A*STAR 재료 연구 공학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배터리 없이 상처 회복 상태를 추적이 가능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기반 센서 패치인 PETAL(Paper-like Battery-free In situ AI-enabled Multiplexed)을 개발
- PETAL은 바람개비 꽃의 꽃잎 5개를 본뜬 유체 패널에 5개의 비색 센서(colourimetric sensors)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꽃잎은 △온도 △pH △트리메틸아민 △요산 △수분 등의 상처 바이오마커를 15분 내에 감지·측정하는 감지 영역 역할을 담당
-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PETAL은 치유 및 치유되지 않는 만성·화상 상처를 97%의 정확도로 구분
- 만성 상처·화상 후 병적 흉터와 같은 손상된 상처는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환자 및 의료 시스템에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처 회복 상태의 모니터링은 상처 치료 및 관리에 매우 중요
- 기존의 웨어러블 상처 센서는 하나 또는 소수의 매개변수만 측정할 수 있고 부피가 큰 인쇄 회로 기판과 배터리가 필요하나, PETAL은 얇고 유연하며 생체 적합성이 있도록 설계되어 상처 드레싱 작업과 쉽고 안전하게 통합이 가능
[MobiHealthNews, 2023.06.30.;Science Advances,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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