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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23년 상반기 디지털 헬스, 자금 조달시장 축소로 힘든 시기 도래

등록일 2023-07-31

’23년 상반기 디지털 헬스, 자금 조달시장 축소로 힘든 시기 도래

’22년 말부터 전망되던 자금 조달시장의 어려움이 ’23년 상반기 확실히 드러나며 디지털 헬스 관련 거래 횟수 감소 및 단위 딜 규모의 축소로 이어졌으며, 투자자도 소수로 한정되는 현상 초래

  • 올 상반기 미국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은 244건 거래에서 61억 달러 조달하여 평균 딜 당 2,480만 달러 기록했으며 1분기 131건 35억 달러, 2분기 113건 25억 달러로 점점 거래 수와 금액이 축소 중
  •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경우 ’23년은 ’19년 이후 최저 자금조달의 해로 기록될 전망이고, 디지털 헬스 투자자 수도 ’21년 상반기 832명, ’22년 상반기 775명에서 ’23년 상반기 555명으로 축소되고 있으며, 이는 점차 투자자층이 집중되고 선택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21년 및 ’22년의 풍부한 현금 가용성으로 차별화되지 않던 스타트업계는 자금시장 악화로 진정한 차별화가 진행되어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며, 올 상반기 조달 금액의 37%에 해당하는 12개 메가 딜 평균 사이즈는 ’21년 평균 1억 8,800만 달러와 거의 비슷한 양상
  • 디지털 헬스업계에서 퇴출되는 스타트업이 있는 반면, 자산인수 및 제품 재출시 등을 통해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는 스타트업도 있는데, 예를 들어 Pear社의 처방전 디지털 치료제(PDT) 자산은 PDT 시장 경쟁자부터 생명과학기업 및 내부 CEO에까지 배분

[Rockhealth, 2023.07.10.;STAT,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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