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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및 서아시아, ADB의 지역 건강 시스템 강화 전략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보고서를 통해 중앙 및 서아시아(Central and West Asia, CWA) 10개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 의료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국가 건강 금융 개혁 △디지털 헬스 개선 △지역 보건 안보 강화 등 우선과제를 소개

• 아시아개발은행의 ‘Central and West Asia: Health Sector Approach 2025’ 보고서는 중앙 및 서아시아 국가의 보건 부문 진행 상황, 우선 순위 및 과제, ADB 산하 중앙 및 서아시아부문(Central and West Asia Department, CWRD)의 현재와 향후 대응전략을 소개
• 10개 CWA 국가는 아프가니스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즈 공화국,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을 지칭하며, ADB의 CWRD는 10개 CWA 국가에서 ADB 운영을 관리
• CWA 지역은 수명 연장, 출산율 감소, 해외 이주로 인해 고령화되고 있으며, 비전염성 질병(Noncommunicable diseases, NCD)은 8개 CWA 국가에서 사망률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생활 방식의 변화와 개선된 예방 및 관리방식 채택으로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
• CWA 국가들은 가족 의료 및 NCD 예방 확대, 병원 통합, 품질 관리 시스템 개발, 건강 보험 확대, 디지털 헬스 개선, 전문 교육 강화, 지역 보건 안보 강화와 같은 광범위한 부문 개혁을 수행
• CWA의 보건 서비스가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지만 거버넌스 및 관리, 금융, 인적 자원 개발(HRD)을 포함한 보건 서비스의 영역은 향후 훨씬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