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정보포털

카자흐스탄, 글로벌 의료관광 센터로 부상 가능성

미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는 첨단 기술, 다양한 서비스, 국제 표준을 충족하는 고품질 치료와 저렴한 가격으로 의료관광 방문객을 유치하는데 필요한 조건을 갖춘 세계 최고의 의료관광 목적지 중 하나로 예상

•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자매도시 국제포럼’의 일환으로 관광 부문 발전 전망에 관한 특별 세션에서 이스라엘, 아제르바이잔, 중국, 터키, 벨로루시 및 여러 인접 국가의 주요 전문가들은 이와 같이 언급
• 이스라엘 의료센터 총책임자는 카자흐스탄은 전 국민이 정부 투자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고, 저렴한 비용은 물론 의료 시스템이 국제 인증 JCI의 인정을 받았으며, 인접국가 이외에도 유럽과 미국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이스라엘과 비슷한 의료관광 허브로 잠재력이 있다고 발표
•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협회장은 카자흐스탄은 심장 및 신경외과, 장기이식, 치과, 체외 수정 분야가 발전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런 서비스를 받은 약 5,000명의 외국 관광객 중 구 소련권 관광객이 주를 이루었으나 미국, 독일, 이스라엘, 터키, 아랍 에미리트와 스위스, 호주 관광객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