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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보조금 제도로 의료관광객 유치 계획

키프로스는 일년 내내 건강 및 웰빙 관광객을 유치하고 다양한 형태의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의료시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관광 숙박 시설에 보조금을 제공하는 의료관광 촉진정책을 추진할 예정

• 6월 15일 키프러스 정부는 허가된 관광 숙박 시설 및 호텔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 시설 운영에 대하여 500만 유로의 보조금 계획을 승인하였으며, 적격 기업은 규모와 지리적 영역에 따라 보조금의 획득이 가능
• 보조금 계획의 총액은 500만 유로에 달하고 3년 동안(’23-’26) 시행될 예정이며 이 제도는 최소허용기준(De Minimis)과 일반면제규정(General Exemption Regulation)을 기반으로 수립
• 사업체의 규모에 관계없이 최대 보조금 금액은 De Minimis 규정의 조항에 따라 3년 동안 단일 사업체당 20만 유로가 될 예정이며, 산간 및 외딴 지역의 보조금 비율은 총 지출의 75% 범위, 농촌 지역은 65% 범위, 기타 지역은 50% 범위가 될 전망
• 일반 면제 규정과 관련된 잠재적 수혜자는 중소기업만 해당되며 최대 보조금 금액은 100만 유로이고 최대 보조금 금액은 최대 20%로 책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