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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쳰잔산업연구원, 중국 재생의료산업 수출·입 동향 분석

중국 시장조사기관인 쳰잔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은 중국의 재생의료산업 시장 및 수출·입 동향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재생의학은 △재생소재 △줄기세포 △재생장기의 세 가지로 구분되며 중국 재생의학 기업은 대개 재생소재 및 줄기세포 분야에 집중되어 있음
• 중국 재생의료산업은 발전 초기 단계로 제품 경쟁력이 낮아 대부분의 하이엔드 제품은 여전히 미국·독일·네덜란드 등 국가에서 수입되며, 중국 재생의학 수입규모는 ’17년 349.55톤에서 ’22년 460.56톤까지 증가하였고 ’22년 기준 총 수입액은 55억 4,000만 위안을 기록
• 주요 수출 대상국은 인도·이집트·파키스탄 등 개발도상국으로, ’22년 기준 수출규모는 290.74톤, 수출액은 약 2억 9,200만 위안으로 수입규모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
• ’22년 기준 수입 평균가격은 12,028위안/kg으로 수출가격 1,004위안/kg의 약 10배에 이르며 이는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 첨단 재생의료장비를 수입하는 데 반해 수출은 대개 중저가 제품을 개발도상국으로 수출하는데서 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