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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관광 시장, 연평균 10.2% 성장 예상

시장조사기관 퍼시스턴스마켓리서치(Persistence Market Research)의 최신 산업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은 ’20년에 1,627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예측기간(’21-’31) 동안 10.2%의 가중평균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을 보일 것으로 예상

• 고품질 의료시설의 접근성 및 경제성, 건강보험 이동성, 지방정부 및 관광부서의 지원, 의료관광과 관련된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의 증가는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요소이며, 의료관광 목적지에서 최신 의료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시장 확대를 촉진
• 아시아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치료비용과 우수한 의료 시설, 저렴한 항공편 제공, 의료서비스 이용에 대한 마케팅 및 온라인 소비자 정보 제공 증가로 인해 높은 점유율을 차지
• 의료관광 산업의 통합 활동을 고려할 때 협업은 주요 업체의 성공 전략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업체는 파트너십을 통해 서비스를 강화하고 핵심 및 신흥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추세
• ’21년 1월 싱가포르 창이 종합병원(Changi General Hospital)과 일본 시마즈(Shimadzu)社가 공동으로 센터를 설립하여 개인 맞춤형 치료를 위한 질량 분석 기반 임상 테스트 및 연구를 수행
• ’21년 2월 아폴로병원(Apollo Hospitals)는 Anatomiz3D Medtech社와 협력하여 인도 전역에 Hospital 3D Printing Labs를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