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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주목받는 호치민 의료관광

6월 19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베트남-호치민시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 개최되었으며, 행사에서는 베트남 남부 대도시의 의료서비스 강점이 강조

• ’22년에 약 20만 명의 캄보디아인이 베트남을 방문하여 방문국 4위를 기록했고, ’23년 5월까지 전체 해외 방문객의 3.63%인 16만7천 명이 베트남을 방문했으며, 캄보디아를 방문한 베트남인은 ’22년 약 46만6천 명, ’23년 3월 현재까지 약 20만 명
• 캄보디아 주재 베트남 대사관과 호치민시 관광부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에서 도시의 문화, 음식, 관광 상품, 특히 건강 관련 상품에 대한 영상을 상영하며, 베트남과 캄보디아 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 현지 여행사와 연계된 의료 패키지의 홍보와 지원을 강조
• 남부 베트남의 경제 허브인 호치민시에는 고품질의 인적자원, 건강 검진 및 치료를 위한 합리적인 비용을 갖춘 131개 병원이 있다고 홍보하며, 최근 늘어나는 캄보디아인 관광객이 호치민시의 역동적인 매력 이외에 현대적인 시설의 병원과 진료소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