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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인프라 개선 및 리조트 개발 위해 총 10억 달러 투자

6월 3일 조지아의 마리암 크브리비쉬빌리(Mariam Kvrivishvili) 경제부 차관은 불가리아에서 열린 제68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유럽위원회에서 유럽관광산업 대표들에게 자국의 온천학(balneological) 및 의료관광 잠재력을 소개

• 금번 UNWTO 유럽위원회는 '점점 더 인기 있는 의료 및 웰빙 목적지로서의 유럽(Europe as an Increasingly Popular Medical and Wellbeing Destin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
• Kvrivishvili는 주제토론에서 인프라 개선을 포함하여 조지아 리조트 개발을 위해 총 10억 달러가 투자되는 아바스투마니(Abastumani) 및 츠칼투보(Tskaltubo) 프로젝트를 강조
• Kvrivishvili는 이 프로젝트가 국가 경제의 강화와 관광 상품의 다양화를 촉진하고 조지아 리조트의 재활 및 개발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가의 관광객 흐름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