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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인프라 강화 정책 추진

우즈베키스탄은 ‘장벽 없는 관광’ 정책 추진에 힘입어 ’23년에 1,200만 명의 로컬 관광객 이외에 7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2-’26년 新 우즈베키스탄 개발 전략에 따라 나망간(Namangan) 지역 등의 의료관광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

• ’22년에 520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했으며, 이는 예측보다 250만명 증가한 수치로 ’21년 대비 2.9배 상승하여 관광수입 규모도 16억 1천만 달러를 초과
•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 비자 제도의 간소화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전자등록시스템 실시와 기차역에 녹색회랑(green corridors) 설치 △환전제한 철폐 등 ‘장벽 없는 관광’ 정책 추진
• ’23년에는 관광 수입 규모가 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항공편 수의 증가와 관광구역 조성과 함께, 170개의 새로운 호텔, 58개의 호스텔, 273개의 숙박 시설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400개 이상의 새로운 가족 게스트 하우스가 조성되어 외곽 지역의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
• 우즈베키스탄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제68차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유럽위원회 회의에서 ’23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제25차 UNWTO 총회의 의장국으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