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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옌안탕연구원, 중국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시장동향 분석

중국 옌안탕연구원(⾔安堂研究院)은 ‘의료용’ 수준의 중국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주제로 시장 동향, 소비자 인사이트, 제품 혁신 트렌드 및 사례 등을 요약한 보고서를 공개

• ’20년 기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의 시장 규모는 230억 위안으로 ’20~’25년 연평균 성장률은 15~20%를 기록할 전망
• ’17년 이후 중국 소비자의 관심 키워드 분석 결과, ‘의료미용’이 최초로 기존의 ‘스킨케어’를 넘어섰으며 ’19년 이후 ‘민감성 피부’에 대한 관심도 지속적으로 증가
• 소비자들은 대개 신문기사 등을 통해 ‘의료미용’ 및 ‘민감성 피부’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자신이 민감성 피부에 속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높은 순서는 △시베이(59%) △화중(50%) △화베이(47%) △화난(43%) △시난(43%)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21~25세(46%) △26~30세(45%)가 △31~35세(37%) △36세 이상(34%) 대비 약 10% 높음
• 소비력이 높은 일선도시의 경우 의료미용 시술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높게 나타나 ’21년 기준 소비자의 83.1%가 의료미용 시술을 이용하였고, 여성은 전년 동기대비 약 10% 증가한 반면 남성은 전년 동기대비 65% 증가하여 여성 소비자 대비 6배 이상 높은 수준
• 피부과 전문의가 개발한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는 OBAGI, DS DERMASENSA, KINCEUTICALS, Kiehl’s, Murad, DR.XICHUA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