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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Ora, 특정 건강 이슈에 역점을 둔 엔드투엔드 플랫폼 운용

싱가포르 기반의 원격의료 플랫폼 ‘오라(Ora)’는 여성 건강, 남성 건강, 스킨케어 등 특정 건강 이슈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진료․처방․사후치료에 이르는 엔드투엔드(end-to-end) 플랫폼을 운용

• 오라 이용객의 90%가 39세 미만의 도시 거주 밀레니얼 세대로, 속도와 유연성을 요하는 그들에게 오라의 원격의료 모델이 매력적으로 작용
• ’21년 창업 이래 약 25만 건의 의사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구독으로 수익을 창출해 전체 수익 중 구독으로 인한 수익이 70% 이상을 차지
• 현재 3종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브랜드별 역점 영역으로는 △(모듈즈, Modules) 온라인 피부과 진료 및 처방 스킨케어 △(앤드선즈, andSons) 남성 건강 △(오버, OVA) 여성 생식 의료
• 이처럼 특정 영역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스피독(Speedoc)’ 등의 원격의료 플랫폼과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