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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6kr연구원, 중국 제약 R&D 아웃소싱 동향 분석보고서 발표

중국 36kr연구원은 중국 제약 R&D 아웃소싱 산업을 주제로 발전과정, 주요 정책, 산업망 동향, 시장 규모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표

• 기존 중국 신약개발 분야 파이프라인 평균 기간은 약 10년으로, R&D 기간이 길수록 연구기업의 특허보유 및 시장 독점기간이 단축되어 기업 수익 창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비용절감·효율개선을 위하여 R&D 아웃소싱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으며, 약물연구개발(CRO)과 위탁개발생산(CDMO)이 이에 포함
• ’00년 이후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중국 내에 R&D센터를 구축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 CDMO 기업을 설립함에 따라 약 15년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15년 이후부터는 시장 구조조정을 통해 뛰어난 자본력과 경쟁력을 갖춘 자국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
• Frost&Sullivan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CRO시장 규모는 ’16~’21년 연평균 25.59%씩 성장하여 ’21년 기준 100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같은 기간 CDMO시장은 32.67%씩 성장하며 ’16년의 105억 위안에서 ’21년 432억 위안까지 증가
• 중국 CRO기업은 인프라와 인적자원의 등 측면에서의 비용 우위를 바탕으로 임상시험 기간을 한층 단축하고 더욱 폭넓은 질병 스펙트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