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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신 생산의 제조 취약성에 대한 비판적 분석
권역 북미 국가 미국 등록일 2023-06-22
미국, 백신 생산의 제조 취약성에 대한 비판적 분석
미국 조지타운 대학의 싱크탱크인 안보신흥기술센터(CSET)는 미국의 백신 제조 환경을 평가하고, 외국 제조업체에 대한 의존과 중복 제조 시설(manufacturing redundancy)의 부족이라는 두 가지 주요 취약점을 검토
- CSET의 분석에 따르면 백신의 1/3 미만이 미국 내에서 제조되고, 나머지는 캐나다, 이스라엘 및 유럽 전역에서 생산되는 등 미국은 대부분의 백신을 외국 백신 제조업체에 의존하며, 동맹국에서 생산되더라도 자체 백신 생산을 통제할 수 없다면 공중 보건 비상 상황에서 공급 차질 가능성 농후
- 관계 당국은 6억 4,500만 파운드의 정부 자금이 투입될 예정인 새로운 제도 시행으로, 향후 2년간 가정의가 운영하는 병원의 일반 진료예약이 최대 1,500만 건 감소할 것으로 기대
- 대부분의 백신은 중복 제조 공급망(redundant manufacturing supply chain)이 없이 단일 제조 현장에서 생산되며, 분석된 73개의 백신 중 29개는 단 4개의 시설 중 하나에서 제조
- 특히 FDA 필수 의약품 목록의 백신이 제조 차질에 취약하여, 목록의 33개 백신 중 19개는 미국 내 제조 능력이 없고 22개는 제조 중복이 없는 상황
- 미국 정부에 대한 권장 사항으로는 △기존 백신 공급의 보호 △백신 제조 취약성의 식별과 모니터링 △백신 제조 탄력성 제고 등을 제안
[CSET, 2023.05.24.; Elsevier,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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