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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감한 웨어러블 바이오 센서로 건강 모니터링 향상

와세다 대학 Takeo 교수 등 연구원들은 ‘패리티-시간(parity–time, PT) 대칭’을 사용하는 무선 생체 공진기를 개발하여 미세한 생체 신호 감지 능력을 대폭 개선했고 바이오 센서 생체 이식도 가능

• 웨어러블 무선 바이오 센서는 디지털 의료 및 모니터링의 필수 부분으로 기존의 칩리스 공진 안테나 기반 센서는 감도가 낮아 적용 가능성이 제한적이었으나, 무선 PT 대칭 바이오 레조네이터는 미세한 농도의 눈물 포도당과 혈중 젖산염을 감지하여 선형에서 2,000배나 더 높은 감도 달성 실현
• 연구원들은 자기적으로 연결된 판독기와 Q인자가 높은 센서로 구성된 공진기를 설계하여 생화학적 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높였으며, 판독기와 센서는 저항기(R)에 병렬로 연결된 인덕터(L)와 커패서티(C)로 구성
• 이번에 개발된 바이오 센서의 원격 측정시스템은 견고하고 조정 가능하며, 작은 생체 신호에 대한 센서 감도가 향상되어 이 기술로 당뇨병과 혈액 중독을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이식형 의료장치 개발에 사용될 가능성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