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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TU Wien, AI를 활용하여 패혈증 치료 단계 제안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술대학으로 알려진 빈공과대학(TU Wien)의 연구진들은 여러 병원의 중환자실 (ICU)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패혈증(blood poisoning)으로 인해 집중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안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개발

• 의료진은 충분한 근거가 있는 규칙에 따라 결정을 내리며, 대부분의 경우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매개변수를 고려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AI는 인간보다 더 많은 매개 변수를 쉽게 고려할 수 있기에 경우에 따라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능
• AI는 이미 인간을 능가하고 있으며, 이제 치료율은 순수하게 인간의 결정에 따르는 것보다 AI 전략의 도움을 받는 것이 높게 나타났으며, 한 연구에 따르면 90일 이내 사망할 확률이 높은 환자에 대한 완치율이 약 3%에서 약 88%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
• 그러나 AI가 실수를 저지르거나 AI가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렸지만 인간이 다른 치료 옵션을 선택한 결과 환자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과연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에 대한 법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사회적 프레임워크와 명확한 법적 규칙에 대한 논의가 여전히 시급히 필요한 상태